문구조합 제61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제27대 이사장 ㈜모리스 문윤호 대표이사 선임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은 2월 22일 오전 11시 라마다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5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제26대 이사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임 이사장 선임의 건이 상정되어 그동안 27대 이사장 선거 업무를 진행해 오신 규정선거관리 위원장이신 임시의장 ㈜드림오피스 김학상 사장으로부터 선거관련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규정선거관리위원회 1/2차 회의에 따라 정관제 48조에 의안 피선거권심의 결과 제27대 이사장 입후보자는 ㈜모리스 문윤호 사장이 단독 출마하였다고 하고 기협법제48조(총회의 의결사항)에 의거 심의 의결한 결과 전원 박수로 통과하여 ㈜모리스 문윤호 대표이사가 제27대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 신임 문윤호 이사장은 1993년 문구수출업체를 설립하여 30년동안 오직 문구만을 천직으로 사업을 운영해 오신 문구인으로 어려운시기에 제27대 문구조합 이사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선배님들이 다져온 기틀을 기반으로 조합과 문구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고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이날 진행된 제27대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전임 신우용 이사장은 퇴임사를 통해 재임기간 동안 조합원 여러분과 문구업계 선후배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과오없이 임기를 잘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신임 문윤호 이사장은 신제품 개발을 통해 수출시장 개척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회사로 성장시킨 덕망있는 분으로 문구업계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해주실 분이라고 말하고명예이사장으로 조합과 업계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협조를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어서 제27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문윤호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원자재 자격상승, 금리 및 환율변동 등 경영환경 변화로 IMF때보다 어려운 상황 처해 있다고 말하고 영리한 토끼는 생존을 위해 굴을 세 개판다 라는 “교토삼굴”의 명언과 같이 조합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으로 위기를 잘 타계해 나가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 자리를 빌어 부족한 저를 이사장으로 선임해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그동안 한국문구산업 발전을 위해 이루어 내신 선배님들을 노력이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하고 부족한 점은 항상 조언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및 대의원 선임의 건 이외에 22년도 결산 및 사업보고 승인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잉여금 지분 계산(안)승인의 건, 추가경정 예산필요시 이사회 의임승인의 건, 가입금 및 경비등에 관한 규약개정안 승인의 건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승인 의결하였다. 회의 종료 후 화합의 시간에는 오찬과 함께 조합원사간의 정보교류 및 친목도모의 시간을 갖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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